RWA 뷰스 / 5만 달러까지 ‘크립토→은행’ 직송… 테더 지원 우빗, 오프램프 경쟁 불붙였다

5만 달러까지 ‘크립토→은행’ 직송… 테더 지원 우빗, 오프램프 경쟁 불붙였다

테더 지원으로 알려진 크립토 결제 서비스 우빗이 자기수탁 지갑의 암호화폐를 SEPA·ACH 등 현지 결제망을 통해 은행 계좌로 바로 보내는 ‘크립토-투-뱅크’ 기능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송금은 최소 10유로~최대 5만 달러까지 가능하며, 우빗·DTR 수수료와 환전 스프레드가 적용되는 구조로 오프램프 경쟁이 한층 격화됐다고 전했다.

 5만 달러까지 ‘크립토→은행’ 직송… 테더 지원 우빗, 오프램프 경쟁 불붙였다 / TokenPost.ai

5만 달러까지 ‘크립토→은행’ 직송… 테더 지원 우빗, 오프램프 경쟁 불붙였다 / TokenPost.ai

테더(USDT)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크립토 결제 서비스 ‘우빗(Oobit)’이 암호화폐를 은행 계좌로 바로 보내는 ‘크립토-투-뱅크’ 송금 기능을 출시했다. 매장 결제나 개인 간(P2P) 전송에 머물렀던 앱 활용 범위를 ‘현금화(오프램프)’ 영역까지 넓히면서, 온체인 자산을 실물 금융망으로 연결하는 경쟁이 한층 뜨거워지는 모습이다.

우빗은 코인텔레그래프에 공유한 발표에서, 이용자가 ‘자기수탁(셀프 커스터디)’ 지갑에서 보유한 디지털 자산을 전송하면 현지 결제망을 통해 수취인의 은행 계좌로 입금되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유럽에서는 단일유로결제지역(SEPA), 미국에서는 ACH(자동이체 결제망), 멕시코에서는 SPEI(은행 간 전자결제 시스템) 등 각 지역의 로컬 레일을 활용해 정산 속도와 접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정산 통화는 달러, 유로, 멕시코 페소, 필리핀 페소를 지원한다. 전송 가능한 자산으로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과 함께 테더(USDT), 유에스디코인(USDC), EURC, EURR 등 스테이블코인이 포함됐다. 이 밖에도 XRP(XRP), BNB(BNB), 솔라나(SOL), 에이다(ADA), 도지코인(DOGE) 등 주요 토큰을 폭넓게 지원해 ‘송금 가능한 크립토 범위’를 넓힌 점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