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24시간 기준 약 4% 하락해 6만 2,700달러까지 밀리며 온체인 지표가 ‘초과 손실 실현’ 구간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현직 대통령 트럼프의 ‘15% 글로벌 관세’ 발표 이후 단기 보유자 STH-SOPR이 0.95로 내려가 손절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간 RSI 25.71은 바닥 신호 가능성도 함께 거론된다고 전했다.
6만 2,700달러·STH-SOPR 0.95… 현직 대통령 트럼프 '15% 글로벌 관세' 후 비트코인, '완전 항복' 들어갔나 / TokenPost.ai
비트코인(BTC)이 6만3000달러(약 9,093만 원) 아래로 밀리며 시장이 ‘완전 항복(capitulaton)’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단기 보유자들이 손실을 감수하고 던지는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간 RSI(상대강도지수)는 역사적 저점권에 근접해 ‘바닥 신호’ 가능성도 함께 거론된다.
비트코인은 25일(현지시간) 24시간 기준 약 4% 하락해 장중 6만2700달러(약 9,053만 원)까지 내려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번 하락을 두고 매도 압력이 재점화됐다고 전했다. 시장에서는 가격 하락 자체보다도, 온체인 지표가 ‘초과 손실 실현(excess loss-realization)’ 구간으로 넘어갔다는 점에 더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15% 글로벌 관세’ 발표 이후 단기 보유자 손절 강화
단기 보유자의 손익 매도를 보여주는 STH-SOPR(Short-Term Holder SOPR)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토요일 ‘15% 글로벌 관세’ 도입을 발표한 뒤 1 아래로 내려갔다. SOPR이 1 미만이면 단기 보유자들이 수익이 아닌 손실 구간에서 코인을 처분하고 있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