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그룹이 블록체인 토큰 발행을 검토하는 가운데, 비트코인 하이퍼 프리세일에 2,227만 달러가 유입되며 기관과 고래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326억 원 유입…'비트코인 하이퍼' 프리세일에 고래들 움직였다 / TokenPost.ai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 CME 그룹, 자체 토큰 발행 검토…24/7 암호화폐 거래 시대 여나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 CME 그룹이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토큰 발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목표는 담보 자산의 즉각적인 이전과 암호화폐처럼 24시간, 주 7일 거래가 가능한 새로운 시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기관 금융 시장의 대표 주자가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점에서, 제도권 시장의 질서가 새롭게 재편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계획이 현실화되면, CME 그룹은 금융 시장의 ‘정산 및 유동성 인프라’를 블록체인으로 대체하는 최초의 메이저 기관이 된다. 현재 전통 금융은 주말 휴장과 T+1(거래일 다음날 결제) 시스템에 묶여 있지만, 토큰화를 통해 실시간 정산이 가능해지면 기존 시스템은 낡은 유물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변화가 투자은행 같은 금융 중개기관의 역할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한다. 블록체인이 전통 금융을 대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도권 핵심에서 직접 입증되고 있는 셈이다.
비트코인 하이퍼($HYPER), 고속 Layer2로 주목…블록 타임 한계 극복 시도
CME가 인프라 최상단을 혁신하려 한다면, 실질적인 거래 실행 계층에서의 병목 해소는 또 다른 과제다.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10분 간격의 블록 생성 시간 탓에 고빈도 거래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Layer2 솔루션 중 하나로 떠오른 것이 바로 ‘비트코인 하이퍼(HYPER)’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