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뷰스 / 증시 흔들려도 비트코인 ‘견조’…이란 변수·클래리티 액트가 새 분기점

증시 흔들려도 비트코인 ‘견조’…이란 변수·클래리티 액트가 새 분기점

드래곤플라이 로브 해딕은 글로벌 증시 약세 속에서도 비트코인이 주말 변동성 국면에서 견조했고, 단기 매매 수요가 장기 보유로 이동하는 신호가 보인다고 전했다.

이란발 지정학 리스크로 유가·스태그플레이션 우려와 금리 경로 혼선이 커지는 가운데, 클래리티 액트의 ‘수익률’ 문구가 스테이블코인 업계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증시 흔들려도 비트코인 ‘견조’…이란 변수·클래리티 액트가 새 분기점 / TokenPost.ai

증시 흔들려도 비트코인 ‘견조’…이란 변수·클래리티 액트가 새 분기점 / TokenPost.ai

Key takeaways

글로벌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와중에도 암호화폐 시장은 의외의 ‘회복력’을 보여줬다. 특히 비트코인(BTC)이 주말 변동성 국면에서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면서, 단기 매매 중심이던 수요가 장기 보유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동시에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유가 변수와 경기 둔화 압력이 커지며 ‘스태그플레이션(경기 둔화 속 물가 상승)’ 리스크가 재부상했다. 시장은 금리 인하 기대와 달리 국채 금리가 오르는 등 통화정책 경로를 두고 혼선을 키우고 있다.

미국의 이란 ‘정권 교체’ 접근은 복잡하고 장기전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힘을 얻는다. 여기에 규제 측면에서는 ‘클래리티 액트(Clarity Act)’의 ‘수익률(yield)’ 관련 문구가 업계 전반의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Guest intro

로브 해딕(Rob Hadick)은 크립토 전문 투자사 드래곤플라이의 제너럴 파트너로, 약 40억달러(약 5조8800억원, $1=1470원)의 자산을 운용한다. 그는 골든트리 자산운용에서 멀티스테이지(초기~성장기) 크립토 투자를 이끌었고, 골드만삭스와 PJT파트너스, 헤리티지 파트너스 등에서 핀테크·크립토 관련 투자 경험을 쌓았다. 컬럼비아 비즈니스스쿨 MBA, 워싱턴대(세인트루이스) 경제·정치학 학사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