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TRX) 창립자 저스틴 선의 중국 SNS 레드노트 계정이 차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관 상장사 트론 Inc. 주가 급락과 맞물리며 투자자 신뢰와 커뮤니티 소통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저스틴 선 레드노트 계정 차단…트론 Inc. 주가 급락 겹치며 ‘소통 리스크’ 부각 / TokenPost.ai
트론(TRX) 창립자 저스틴 선(Justin Sun)이 잇따른 악재에 직면했다. 이번 주 들어 그가 연관된 상장사 ‘트론(Tron) Inc.’ 주가가 급락세를 이어간 데 이어, 중국 소셜미디어 레드노트(Rednote) 계정까지 차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이번 사건을 단순한 ‘SNS 계정 정지’로만 보지 않는 분위기다. 트론(TRX)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인물의 대외 창구가 막혔다는 점에서, 투자자 신뢰와 커뮤니티 소통에 균열이 생길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트론 Inc.’ 주가가 연일 미끄러지는 국면에서 계정 차단 소식까지 겹치며 부정적 심리가 확대되는 모양새다.
트론 Inc. 주가는 이번 주 내내 ‘크레이터(crater·급락)’ 수준의 하락을 이어갔다고 전해졌다.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특정 프로젝트 창립자와 연관 기업의 주가 변동이 토큰 가격과 직접 연동되지는 않더라도, 뉴스 흐름에 따라 트론(TRX) 등 관련 자산 전반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본다.
레드노트는 중국 내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영향력이 큰 플랫폼으로, 해외 프로젝트나 인물도 중국 커뮤니티와 접점을 확보하는 통로로 활용돼 왔다. 계정 차단의 구체적 사유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은 추가 공지나 해명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