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뷰스 / 7조 원 청산에도 반등... 비트코인, 7만 8,000달러 회복

7조 원 청산에도 반등... 비트코인, 7만 8,000달러 회복

미국 제조업 지표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7억 달러 규모 청산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회복세를 보였다.

 7조 원 청산에도 반등... 비트코인, 7만 8,000달러 회복 / TokenPost.ai

7조 원 청산에도 반등... 비트코인, 7만 8,000달러 회복 / TokenPost.ai

비트코인·이더리움 상승…美 제조업 서프라이즈에 크립토 반등

2월 첫 거래일 크립토 시장이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긍정적으로 나오며 위험자산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2일(현지시간) 비트코인(BTC)은 24시간 전보다 약 2.1% 상승한 7만 8,338달러(약 1억 1,349만 원)선에서 거래됐다. 이더리움(ETH)도 1.5% 오르며 2,338달러(약 3,386만 원)를 기록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하락장에서 회복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BNB는 약 2.3% 오른 772달러(약 1,118만 원), XRP는 1.8% 상승한 1.62달러(약 2,346원)까지 올랐다. 솔라나(SOL)는 3.5% 올라 104.73달러(약 1만 5,161원) 수준으로 최근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전체 크립토 시가총액은 2조 7,200억 달러(약 3,939조 원)로 하루 만에 2.3%가량 늘었고, 24시간 거래량은 2,233억 달러(약 323조 원)로 집계됐다.

황소장 이끌며 급등한 알트…약세장 속 NFT도 관심

시장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것은 MYX 파이낸스(MYX)로, 약 13.3%나 급등했다. 뒤를 이어 밈코어(MemeCore·M)는 11.1%,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는 10.6% 올랐다. 반면 모네로(XMR)는 6.7%, 펌프펀(Pump.fun·PUMP)은 5%, 레인(RAIN)은 4% 하락하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거래소 외 NFT와 디파이 관련 영역에서도 일부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전체 시장 회복세와는 별개로 단기 과열에 대한 경계 역시 계속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