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매도하고 XRP로 전환하라는 주장이 커뮤니티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 실제 24시간 기준 XRP 상승률은 비트코인을 크게 웃돌았다.
24시간 변동률 +3.49%… XRP, '비트코인 매도론' 기름 붓나 / TokenPost.ai
XRP vs 비트코인, ‘전량 매도 후 교체’ 주장에 커지는 논란
비트코인과 XRP 간 경쟁 구도에 대해 과감한 주장이 나오며 크립토 커뮤니티에서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XRP가 비트코인을 넘어설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지금이야말로 ‘비트코인을 모두 매도하고 XRP로 갈아탈 마지막 기회’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논란은 크립토 디엘 뉴스(Crypto Dyl News)가 X(구 트위터)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 일련의 내용에서 비롯됐다. 이들은 공동 비트코인 창립자 중 한 명인 제프리 엡스타인(Jeffrey Epstein)의 이메일을 인용해, XRP와 스텔라(XLM)가 비트코인의 시장 지배력을 위협한다고 전했다. 해당 내용에 기반해 매체는 XRP가 현실 세계에서의 효용성과 성장 잠재력에서 비트코인을 능가할 수 있으며, 지금이 투자를 전환할 적기라고 주장하고 있다.
엡스타인의 이메일, ‘XRP 위협론’ 기름 붓다
논란의 중심에는 엡스타인의 이메일이 있다. 그는 이 내용을 통해 리플(XRP)과 스텔라(XLM)가 기술적 우위 및 네트워크 효율성 면에서 비트코인보다 낫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크립토 디엘 뉴스는 엡스타인이 “비트코인은 이 충격에서 결코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XRP와 스텔라 생태계가 기존 비트코인 생태계를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