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뷰스 / RWA 300% 급증… 체인링크, 가격과 무관하게 성숙기 진입할까

RWA 300% 급증… 체인링크, 가격과 무관하게 성숙기 진입할까

체인링크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나자로프는 실물자산 토큰화(RWA)가 최근 1년 새 300% 이상 성장했다며 시장 구조 전환 신호라고 진단했다. LINK 가격은 약세지만, 시스템과 인프라 성숙도는 개선 중이라고 강조했다.

 RWA 300% 급증… 체인링크, 가격과 무관하게 '성숙기' 진입할까 / TokenPost.ai

RWA 300% 급증… 체인링크, 가격과 무관하게 '성숙기' 진입할까 / TokenPost.ai

“이번 하락장은 다르다”…나자로프, 체인링크 가격과 별개로 RWA 성장 주목

최근 암호화폐 시세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번 하락장은 과거와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분석이 나왔다. 체인링크(LINK)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나자로프는 ‘실물자산 토큰화(RWA)’의 가파른 성장세와 비교적 안정적인 시스템 상황을 근거로 들며, 이번 시장 조정은 오히려 산업이 성숙해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10월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4조 4,000억 달러(약 6,408조 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약 4개월 만에 44%가 급감하며 약 2조 달러(약 2,912조 원)가 빠져나갔다. 그러나 나자로프는 X(구 트위터)를 통해 “FTX 파산이나 2022년의 대형 대출 플랫폼 붕괴처럼 시장 전체에 타격을 준 사건이 이번에는 없다”며 “위험 관리 실패나 대규모 기관의 시스템 리스크 없이 시장이 조정을 견디고 있다”고 진단했다.

RWA 성장세, 탈투기 흐름 가속화

나자로프는 특히 최근 들어 실물자산 토큰화(RWA) 관련 시장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데이터 플랫폼 RWA.xyz에 따르면, 온체인 기준 RWA 가치 총액은 지난 1년 사이 300% 이상 증가했다. 그는 “RWA는 비트코인(BTC)이나 다른 암호자산 가격과 밀접하게 연결되지 않고, 고유한 가치를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이는 투기성이 아닌 실사용 기반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