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뷰스 / 이더리움 2,000달러 방어…‘토마스지’ 고래, 시장 복귀 매수에 시선

이더리움 2,000달러 방어…‘토마스지’ 고래, 시장 복귀 매수에 시선

아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2021년 강세장을 주도했던 ‘토마스지(thomasg.eth)’가 최근 일주일간 약 1,950만달러 규모의 ETH를 재매집했다고 전했다.

이더리움이 2,000달러선을 지키는 가운데 MVRV 지표가 저평가 구간에 근접하며 중장기 반등 신호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이더리움 2,000달러 방어…‘토마스지’ 고래, 시장 복귀 매수에 시선 / TokenPost.ai

이더리움 2,000달러 방어…‘토마스지’ 고래, 시장 복귀 매수에 시선 / TokenPost.ai

이더리움(ETH)이 2,000달러 선을 지키는 가운데, 과거 시장을 주도했던 ‘고래’ 투자자가 다시 매수에 나서며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아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토마스지(thomasg.eth)’로 알려진 이더리움 초기 투자자가 최근 일주일 동안 약 1,950만달러(약 295억 원) 규모의 이더리움을 매집했다. 해당 투자자는 현물 ETH뿐 아니라 랩드 이더리움(WETH), 에이브(AAVE) 예치형 ETH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포지션을 늘렸으며, 3월 20일에는 추가로 300만달러(약 45억 원) 상당을 매수했다.

5억달러 보유했던 ‘고래’, 다시 시장 진입

토마스지는 2021년 강세장 당시 이더리움(ETH), 랩드 비트코인(WBTC), 다이(DAI) 등을 포함해 약 5억3,800만달러(약 8,150억 원) 규모의 암호화폐 자산을 보유했던 대표적인 ‘이더리움 고래’다. 그러나 2022년 중반 시장 하락기 속에서 보유 자산을 사실상 ‘제로’ 수준까지 축소하며 시장을 떠난 바 있다.

이처럼 대형 투자자의 복귀는 통상 시장에 큰 신호로 해석되지만, 이번 매수는 고점 대비 56% 하락한 상황에서의 ‘저가 매수(buy the dip)’ 전략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