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뷰스 / 중동 긴장에 위험회피 확산…비트코인, ‘불트랩’ 경고 속 추가 하락 우려

중동 긴장에 위험회피 확산…비트코인, ‘불트랩’ 경고 속 추가 하락 우려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되며 비트코인이 6만8000달러 아래로 밀렸다고 전했다.

분석가 닥터 프로핏은 코로나 당시 ‘블랙 목요일’보다 큰 폭락 가능성과 불트랩 우려를 제기하며 5만7000~6만 달러대 추가 하락을 경고했다.

 중동 긴장에 위험회피 확산…비트코인, ‘불트랩’ 경고 속 추가 하락 우려 / TokenPost.ai

중동 긴장에 위험회피 확산…비트코인, ‘불트랩’ 경고 속 추가 하락 우려 / TokenPost.ai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에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비트코인(BTC) 역시 약세 흐름이 이어지며 대규모 하락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다시 커지고 있다.

주말 동안 하락세를 보인 비트코인은 3월 23일(현지시간) 기준 6만8000달러 아래로 밀리며 시장 불안을 키웠다. 원화 기준으로는 약 1억1370만 원 수준이다(환율 1달러=1490.60원 적용).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는 ‘추세적 하락’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빠르게 확산되는 분위기다.

“코로나 때보다 더 큰 폭락” 경고

암호화폐 분석가 닥터 프로핏(Doctor Profit)은 비트코인이 2020년 3월 ‘블랙 목요일’ 당시보다 더 큰 폭의 하락을 겪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당시 비트코인은 하루 만에 약 50% 급락하며 8000달러에서 3750달러까지 무너진 바 있다.

그는 “역사적인 폭락에 대비해야 한다. 코로나 시기보다 더 심각할 수 있다. 주식, 비트코인(BTC) 등 모든 자산이 대상”이라고 경고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지난해 기록한 사상 최고가 대비 약 46% 하락한 상태로, 이미 구조적인 약세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