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스테이킹 비중이 30.9%까지 확대된 가운데 최근 일주일간 약 9.4만 ETH 순유출이 발생했다. 단기 자금 이탈에도 APR 안정과 대기 수요 지속으로 구조적 성장 흐름은 유지되고 있다.
이더리움 스테이킹은 단기 순유출에도 불구하고 점유율 확대와 안정적 수익률을 기반으로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기준 듄애널리틱스(@hildobby) 집계에 따르면 기준 시점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예치된 스테이킹 총량은 3844만1473개로, 이는 전체 이더리움 공급량의 30.90%에 해당한다.
또한 상하이 업그레이드 이후 현재까지의 스테이킹 누적 순유입량은 1656만2084개, 보상분을 제외한 순유입량은 2026만4315개로 집계됐다. 단기적으로는 유입 둔화가 나타나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스테이킹 기반이 확대되는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
지난 3월 23일부터 3월 29일까지 이더리움 스테이킹 시장에서는 신규 예치보다 출금이 크게 상회하며 순유출 흐름이 이어졌다. 총 8763 ETH가 신규 예치됐다. ▲3월 23일 780 ETH ▲3월 24일 1046 ETH ▲3월 25일 1368 ETH ▲3월 26일 880 ETH ▲3월 27일 4352 ETH ▲3월 28일 335 ETH ▲3월 29일 2 ETH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보상 출금은 총 1만5136 ETH, 원금 출금은 총 8만8329 ETH로 집계돼 출금 우위 흐름이 이어졌다. 3월 25일 2만6777 ETH가 출금되며 원금 출금이 집중됐다.
해당 기간 전체 순변동량은 약 -9만4702 ETH로 집계됐다. 신규 예치가 일부 유입됐으나 원금 출금 규모가 이를 크게 상회하면서 이더리움 스테이킹 시장에서는 단기 순유출 기조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이더리움 스테이킹 흐름 / 듄애널리틱스(@hildob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