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네트워크 핵심 개발팀이 2차 메인넷 마이그레이션 진행 상황을 공개했지만, 약 12만 명 완료에 그쳐 커뮤니티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사용자들은 실질적 진전 부족과 KYC 지연, 투명성 문제를 지적하며 처리 속도 개선과 명확한 일정 제시를 요구하고 있다.
파이네트워크, 2차 메인넷 이전 12만 명 완료…커뮤니티 반응은 냉담 / TokenPost.ai
파이네트워크(Pi Network) 핵심 개발팀이 ‘2차 메인넷 마이그레이션’ 진행 상황을 공개했지만, 커뮤니티 반응은 여전히 냉담하다. 사용자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질적 진전’ 부족에 대한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따르면 약 12만 명에 가까운 사용자가 파이코인(PI) 잔액의 2차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했다. 해당 작업은 3월 14일 ‘파이 데이’에 발표된 주요 업데이트 이후 시작된 것으로, 추가 보유 물량을 메인넷으로 이전하고 생태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절차다. 특히 이번 2차 이전에는 추천인 팀의 KYC(신원 인증)를 완료한 사용자에게 지급되는 보너스 채굴 물량도 포함됐다.
약 12만 명 완료…“점진적 확대 중”파이네트워크 팀은 최근 공지를 통해 “전송 가능한 잔액과 추천 보너스를 포함한 2차 마이그레이션 완료자가 약 12만 명에 도달했다”며 단계적 확대가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기존 1차 이전을 마친 이용자들이 추가로 자산을 이동할 수 있게 되면서, 전체 유통 구조에도 점진적 변화가 예상된다.
그러나 이 수치는 전체 사용자 규모를 고려할 때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파이네트워크는 수년간 수천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했다고 주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