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뷰스 / 스트레티지, 비트코인 4,871개 추가 매수…평가손실 속 보유 확대

스트레티지, 비트코인 4,871개 추가 매수…평가손실 속 보유 확대

스트레티지가 비트코인 4,871개를 추가 매수해 총 보유량을 76만6,970개로 늘렸다고 밝혔다.

현재 기준 약 8% 평가손실 구간이지만 장기 보유 기조를 유지하며 기관 수요 확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스트레티지, 비트코인 4,871개 추가 매수…평가손실 속 보유 확대 / TokenPost.ai

스트레티지, 비트코인 4,871개 추가 매수…평가손실 속 보유 확대 / TokenPost.ai

스트레티지(Strategy), 비트코인 4,871개 추가 매수…총 76만 개 돌파

스트레티지(Strategy)가 또다시 비트코인(BTC)을 대규모로 매입하며 보유량을 확대했다. 다만 현재 시세 기준으로는 약 ‘5조 원’ 규모의 평가손실 상태에 놓여 있어 시장의 시선이 엇갈린다.

스트레티지는 4월 6일(현지 시각) 공시를 통해 지난주 총 4,871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평균 매입 가격은 개당 약 6만7,718달러로, 총 투자금은 약 3억2,990만 달러(약 4,960억 원)에 달한다.

이번 매입으로 스트레티지의 총 보유량은 76만6,970 BTC로 늘어났다. 이는 비트코인 전체 유통량(약 2,001만 개)의 약 3.8%에 해당하는 규모다.

비트코인 평균 단가 웃돌아…약 8% 평가손실

스트레티지는 지금까지 총 580억2,000만 달러를 투입해 비트코인을 매수했으며, 평균 취득 단가는 약 7만5,644달러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약 6만9,120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전체 포지션은 약 8% 가량 손실 구간에 있다. 금액 기준으로는 약 50억 달러(약 7조5,000억 원)에 달하는 ‘미실현 손실’이다.

다만 이는 장부상 손실에 불과하며, 스트레티지는 장기 보유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자금 조달은 주식 발행…기관 수요도 증가

이번 매수 자금은 주로 주식 발행을 통해 마련됐다. 스트레티지는 우선주 STRC 판매로 약 2억2,730만 달러(약 3,420억 원)를 조달했고, 추가로 보통주 매각을 통해 7,200만 달러(약 1,080억 원)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