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뷰스 / 스콧 멜커 “알트코인 광범위 랠리 끝”…선별 장세로 재편되나

스콧 멜커 “알트코인 광범위 랠리 끝”…선별 장세로 재편되나

크립토 분석가 스콧 멜커가 이번 사이클에서 알트코인 ‘광범위 랠리’는 끝나고 선별 장세가 굳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은 ETF 자금 유입으로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알트코인 자금은 내러티브·시총 상위 종목에 집중되는 흐름이 나타난다고 밝혔다.

 스콧 멜커 “알트코인 광범위 랠리 끝”…선별 장세로 재편되나 / TokenPost.ai

스콧 멜커 “알트코인 광범위 랠리 끝”…선별 장세로 재편되나 / TokenPost.ai

크립토 분석가 스콧 멜커(Scott Melker)가 알트코인(altcoin) 시장을 예전과 다른 ‘선별 장세’로 규정했다. 비트코인(BTC)은 ETF 자금 유입을 바탕으로 먼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다수의 알트코인은 과거처럼 폭넓게 퍼지는 상승 흐름을 만들지 못했다.

멜커는 “대부분의 알트코인에 큰 희망을 보지 않는다”며 “예전처럼 차트에 다트를 던져도 10배, 50배, 100배를 기대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일부 알트코인은 여전히 비트코인을 웃도는 수익률을 낼 수 있다고 봤다.

비트코인은 올랐지만 알트코인 확산은 없었다

이번 사이클은 과거와 구조가 다르다. 이전 강세장에서는 비트코인이 먼저 상승한 뒤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이동하면서 시장 전반이 넓게 확장되는 ‘알트시즌’이 나타났다. 하지만 이번에는 비트코인 ETF 유입이 상승을 이끌었을 뿐, 알트코인 전반으로 온기가 퍼지지는 않았다.

시장 참여자들은 강한 확장 국면 대신 좁은 범위의 움직임을 보고 있다. 일부 종목만 반짝 오를 뿐, 대부분은 제한된 가격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거래 흐름도 예전처럼 무차별적으로 퍼지지 않고, 시가총액이 크거나 내러티브가 뚜렷한 자산에 더 쏠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