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킹 시장에서 상위 자산 전반의 시총이 감소했다. 이 가운데 BNB의 연간 보상 규모가 994% 급증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스테이킹 시총 상위 10개 체인 현황 / 스테이킹리워드
스테이킹 상위권 전반에서 시총 조정 흐름이 이어졌다. 일부 네트워크에서 보상률과 참여 확대를 기반으로 선택적 자금 유입 흐름이 확인됐다.
2일 스테이킹리워드 집계에 따르면 스테이킹 시가총액 1위는 이더리움으로, 전주 기준 2.1% 줄어든 802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334억3000만 달러로 2위를 유지했지만 같은 기간 13.03% 감소하며 단기 자금 이탈을 나타냈다. BNB은 시총 153억8000만 달러로, 한 주간 6.73% 감소했지만 하이퍼리퀴드(-11.22%)를 제치고 다시 3위권으로 올라섰다.
한 주간 트론이 유일하게 0.98% 상승했으며 상위권 종목 대부분 큰 낙폭을 보였다. 아발란체가 14.05%, 비텐서가 13.14%, 솔라나가 13.03%, 하이퍼리퀴드가 11.22%로,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유통량 대비 스테이킹 비율은 비텐서가 76.55%로 가장 높았고, 수이(SUI) 74.92%, 솔라나 68.13% 순으로 나타났다.
참여 수준을 보여주는 스테이킹 월렛 수는 솔라나(146만 개), 트론(128만 개), 이더리움(82만7200개) 순으로 나타났다. 비텐서와 아발란체는 주간 4%대 증가율을 기록하며 참여 확대 흐름을 보였다.
실질 보상률에서는 BNB체인이 17.18%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 대비 11.29% 크게 상승했다. 이어 아발란체 3.28%, 비텐서 2.93%, 트론이 2.81% 순으로 높은 실질 보상률을 기록했다. 반면 이더리움은 1.93%, 솔라나는 1.55% 수준에 머물렀고, 수이는 -1.5%로 여전히 마이너스 구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