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는 2026년 4월 초 83~84달러 구간에서 소폭 상승하며 가격 방어에 나섰으나 기술적 약세와 80달러 지지선 붕괴 우려가 여전하다.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이며 SOL도 동반 상승했으나 제한적이었다. DEX 거래량 1위와 스테이킹 서비스 출시에 긍정적 요인이 있음에도 신규 프로젝트 소식 부재로 추가상승 모멘텀은 부족한 상황이다.
솔라나 가격 83달러 방어, 하락 압력 속 거래량 7개월 연속 1위
솔라나(SOL)가 2026년 4월 1일 83~84달러 구간에서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가격 방어에 나섰지만, 기술적 약세 신호와 함께 80달러 지지선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비트코인이 3.37% 상승하며 68,539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SOL도 동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제한적인 상승폭에 그치며 시장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거래량 7개월 연속 1위, 생태계 활력은 지속
솔라나는 2026년 3월 탈중앙화거래소(DEX) 거래량에서 570억 달러를 기록하며 7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디파이라마(DeFiLlama)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이더리움을 포함한 다른 레이어1 및 레이어2 네트워크를 모두 제치고 달성한 성과다.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역시 2월 6,50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1월 대비 3배 가까운 증가세를 보였다.
3월 30일에는 갤럭시원(GalaxyOne)이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SOL 스테이킹 서비스를 출시했다. 연 수익률 최대 6.5%, 2026년 말까지 수수료 무료라는 조건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1분기 스테이킹 수요는 3% 감소한 4억 1,400만 SOL을 기록했으나, 이후 4억 2,753만 SOL로 반등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