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은 2026년 4월까지 에스크로에서 7억 XRP를 잠금 처리하며 유동성 관리 전략을 이어갔지만, XRP 가격은 1.33달러 선으로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기업용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 출시와 국경 간 결제 시스템 계획 등을 통해 실질적인 수요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리플, 에스크로 7억 XRP 잠금…가격 하락세 지속 / TokenPost.ai
리플, 4월 에스크로 7억 XRP 잠금 완료…가격은 1.33달러대 하락세
리플(Ripple)이 2026년 4월 에스크로에 7억 XRP를 잠금 처리하며 유동성 관리 전략을 이어갔다. 그러나 XRP 가격은 최근 24시간 동안 2.34% 하락하며 1.33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장 분석가들은 XRP가 2014년 이후 최장 하락세를 기록하며 투자 심리가 냉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리플 XRP, 6개월 연속 하락으로 55% 이상 손실
XRP는 2025년 10월 이후 6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월평균 10%씩 하락해 누적 55% 이상의 손실을 기록했다. 현재 가격은 1.33달러로, 이는 2014년 이후 가장 긴 월간 하락 추세다.
바이낸스의 30일 유동성 지수는 0.062에 불과하며, 일일 거래량은 44억 6천만 달러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중앙화거래소(CEX) 거래량이 24억 2천 909만 달러, 탈중앙화거래소(DEX) 거래량은 129만 달러에 그쳤다.
시장 전문가들은 낮은 유동성과 제한적인 거래량이 XRP의 높은 변동성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지난 60일간 16.27%, 90일간 34.59% 하락하며 중장기 투자자들의 손실이 누적되고 있다.
리플, 기업용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 출시
리플은 4월 1일 GTreasury 플랫폼에 '디지털 자산 계좌(Digital Asset Accounts)'와 '통합 재무(Unified Treasury)' 기능을 출시했다. 이는 기업 CFO들이 XRP와 RLUSD 스테이블코인을 현금과 함께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