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뷰스 / 65만 9,000 BTC 보유… FTX 2.0 우려에도 바이낸스 준비금 이상 無

65만 9,000 BTC 보유… FTX 2.0 우려에도 바이낸스 준비금 이상 無

바이낸스를 둘러싼 '제2의 FTX' 의혹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보유량은 65만 9,000 BTC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온체인 분석업체는 특별한 이상 징후가 없다고 평가했다.

 65만 9,000 BTC 보유… 'FTX 2.0' 우려에도 바이낸스 준비금 '이상 無' / TokenPost.ai

65만 9,000 BTC 보유… 'FTX 2.0' 우려에도 바이낸스 준비금 '이상 無' / TokenPost.ai

바이낸스, ‘FTX 2.0’ 우려 속에서도 안정적인 비트코인 보유량 유지

바이낸스를 둘러싼 ‘제2의 FTX’ 의혹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는 가운데, 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보유량에 뚜렷한 이상 징후는 없다고 평가했다.

블록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바비낸스는 최근 시장 하락과 비트코인 가격이 7만 4,000달러(약 1억 795만 원) 이하로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약 65만 9,000 BTC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5년 말 기준 65만 7,000 BTC와 비교해 거의 변동이 없는 수치로, 최근 매도세에도 거래소의 준비금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조작 의심되는 ‘바이낸스 탈퇴 캠페인’ 확산

이번 의혹의 불씨는 X(구 트위터)에서 등장한 일련의 게시글이었다. ‘Wei BNB’, ‘Hao BNB’, ‘Wang BNB’ 등 유사한 이름의 계정들이 일제히 "바이낸스 계정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는 동일한 문구를 게시하며 논란이 시작됐다. 이들 계정은 거의 동일한 아바타와 사용자명을 사용했고, 게시 시점도 일치해 조작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가운데 일부 계정은 활동 이력이 올해 8월부터 암호화폐 관련 포스팅으로 급작스럽게 변경된 정황도 포착돼, 갑작스레 생성되거나 탈취된 계정일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