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가 코인베이스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주가 목표를 340달러로 제시했다. 사업 확대와 친화적 규제 기대감이 근거로 제시됐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인베이스 목표주가 340달러…‘매수’ 의견으로 전환 / TokenPost.ai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인베이스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340달러 목표주가 제시
미국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가 뱅크오브아메리카로부터 주가 상승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 은행은 코인베이스의 종합 전략과 시장 내 입지를 재평가한 끝에 주식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이번 변경은 2026년을 앞두고 코인베이스가 거래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결과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단행한 대규모 인수합병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힌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상반기 주가 하락이 오히려 매수 기회로 작용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연구원 크레이그 지겐탈러는 코인베이스의 사업 확장, 전략적 전환, 매력적인 기업가치 등을 들어 낙관적 전망의 근거로 제시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 제품 출시 속도가 빨라지고,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서 매수 타이밍으로서의 매력도가 커졌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2025년 7월 최고점이었던 445달러에서 약 40% 하락해 최근 246달러(약 35만 8,000원) 수준을 기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를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진입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코인베이스는 순수 암호화폐 거래소를 넘어, 주식·상장지수펀드(ETF)·예측시장 등으로 서비스를 다변화하고 있다. 지겐탈러는 이를 바탕으로 코인베이스가 장기적으로 ‘모든 것을 거래하는 플랫폼’이라는 비전을 실현 중이라고 분석했다.#p#分页标题#e#
주목할 차세대 성장 동력은 ‘Base’와 토큰화 전략
투자의견 상향의 또 다른 요인은 ‘Base’였다. Base는 이더리움(ETH) 기반 레이어2(L2) 블록체인으로, 코인베이스가 단순 거래소를 넘어 암호화폐 인프라 공급자로 진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는 평가다.
향후 Base에서 발행될 고유 토큰은 수십억 달러(수조 원)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촉매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됐다.
이와 함께 코인베이스의 ‘토크나이즈(Tokenize)’ 기능도 긍정 평가를 받았다. 토큰 발행·보관·규제 준수·거래소 연동이 통합된 구조로, 디지털 자산 토큰화 시장에서 코인베이스를 선도 기업으로 올려놨다는 분석이다.
트럼프 정부 규제 환경도 호재로 작용 전망
기업 가치 측면에서는 2024년 중반 이후 주가수익비율(PER)이 크게 낮아져 위험 대비 수익 비율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집권 하에서 보다 친화적인 규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코인베이스가 향후 거래·인프라·토큰화 분야에서 주도적인 입지를 굳힐 것으로 보고, 목표 주가를 340달러(약 49만 5,000원)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주가 대비 약 38% 상승 여력이 있는 셈이다.
이번 전망은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