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하락·XRP ETF 자금 유출…‘MAXI 도지’에 스마트머니 몰린다

01-10 , 21:38 공유

비트코인과 XRP가 매도세와 자금 유출로 하락한 가운데, 투자자들이 신규 밈코인 ‘맥시 도지’에 몰리고 있다. 불확실한 거시환경 속 변동성 높은 자산이 반등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비트코인($BTC) 하락·XRP ETF 자금 유출…‘MAXI 도지’에 스마트머니 몰린다 / TokenPost.ai

비트코인($BTC) 하락·XRP ETF 자금 유출…‘MAXI 도지’에 스마트머니 몰린다 / TokenPost.ai

비트코인 하락, XRP ETF 자금 이탈…‘MAXI 도지’에 관심 몰린다

비트코인이 다시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이 커졌다. XRP 역시 ETF 자금 유출 여파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맥시 도지(MAXI)’처럼 신규 밈코인에 주목하고 있다.

비트코인(BTC)은 연초 강한 랠리로 9만 5,000달러(약 1억 3,813만 원)에 근접했다가 저항에 부딪혀 9만 달러(약 1억 3,089만 원)를 다시 하회하고 있다.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와 석유 거래를 지속하는 국가에 대해 관세 부과를 시사하는 등 외교 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진 점과, 금요일 발표 예정인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경계감이 시장을 위축시켰다고 분석했다. 그 결과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최근 몇 시간 사이 약 5억 달러(약 7,272억 원) 규모의 자금 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2월 초에도 동일한 가격대에서 저항을 받은 전례가 있음을 고려할 때, 기술적 조정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현재 RSI(상대강도지수)는 35 수준으로 매도 과열 국면에 위치해 있으며, 비트코인이 8만 4,000달러(약 1억 2,218만 원) 지지선을 방어할 경우 상반기 회복 가능성도 열어둘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XRP, 두 달 만에 첫 ETF 자금 유출…단기 하락 전환#p#分页标题#e#

리플(XRP)의 경우 현물 ETF 시장에서 지난 두 달간 이어지던 순유입 추세가 끝나고 처음으로 자금이 빠져나갔다. 최근 집계에 따르면 약 4,080만 달러(약 593억 원) 규모가 순유출되며 누적 유입액은 12억 달러(약 1조 7,452억 원)로 소폭 감소했다.

ETF 유출과 함께 시장 전반의 매도 압력이 겹치면서 XRP 가격은 최근 이틀간 12%, 24시간 동안만 해도 6% 가까이 하락했다. 기술적 지표상 RSI는 40에 근접해 추가 하락 여지가 남아 있으며, 2.00달러(약 2,908원) 지지선을 시험하고 있다. 만약 이 지점을 유지하지 못하면 1.80달러(약 2,618원) 선까지 밀릴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반면 2.00달러 선에서 반등에 성공할 경우 단기적으로는 2.20달러(약 3,199원), 이후 2.40달러(약 3,491원) 재돌파 가능성도 여전히 살아 있는 상황이다.

맥시 도지, 시장 혼란 속 스마트 자금 유입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대형 코인들과 달리 신규 밈코인 ‘맥시 도지(MAXI)’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초기 투자자들은 변동성이 높은 장세를 활용해 이처럼 테마 중심의 토큰으로 자금을 회전시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맥시 도지는 ETF 흐름이나 거시경제 뉴스보다는 커뮤니티와 밈 중심의 ‘기세’에 집중하는 구조다. 이미 예판에서 440만 달러(약 63억 9,936만 원) 가까운 자금을 유치했으며, 스테이킹 참여자는 연 70% 수준 수익률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비트코인과 XRP 모두 불확실성에 흔들리는 와중, 시장은 신규 서사에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