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뷰스 / 2만 4,000BTC 매도 조짐…비트코인, 반등 끝 하락 재개 신호인가

2만 4,000BTC 매도 조짐…비트코인, 반등 끝 하락 재개 신호인가

비트코인이 단기 반등세를 보였지만 전문가들은 중장기 재하락 가능성을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긴축적 연준 지명과 CPI 발표도 하방 압력을 키우고 있다.

 2만 4,000BTC 매도 조짐…비트코인, '반등 끝 하락 재개' 신호인가 / TokenPost.ai

2만 4,000BTC 매도 조짐…비트코인, '반등 끝 하락 재개' 신호인가 / TokenPost.ai

비트코인, 단기 반등에도 5만 달러 경고…거시 변수 주목

비트코인(BTC)이 2월 둘째 주를 15개월 최저점에서의 반등으로 출발했지만, 시장 전망은 여전히 조심스럽다. 전문가들은 이번 상승이 일시적 ‘반등’에 불과하며, 중장기적으로는 5만 달러(약 7,306만 원)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한다.

비트코인은 주말 이후 7만 달러(약 1억 2,229만 원)를 웃도는 가격을 유지하고 있지만, 시장의 분위기는 낙관과 거리가 멀다. 트레이딩 플랫폼 트레이딩뷰(TradingView)에 따르면 최근 가격 변동성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이는 단기 상승세보다 ‘횡보’나 ‘하락 재개’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단기 숏 포지션 청산 위한 반등…중장기 하락 가능성 제기

트레이더 ‘크립누에보(CrypNuevo)’는 소셜 플랫폼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번 상승이 단기 숏 청산을 유도하기 위한 ‘작위적 반등’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에 따르면 7만 2,000달러~7만 7,000달러(약 1억 5,000만 원~1억 7,000만 원) 사이에 포지션이 몰려 있어, 가격을 먼저 끌어올려 숏을 강제 청산시킨 후 다시 하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어 “이러한 움직임 이후에는 주간 캔들 흐름에서 5~8주 이내에 저점 재시험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일부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5만 달러선까지 조정받을 수 있음을 공공연히 언급하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선 “지금은 바닥이 아니다. 과거 사례처럼 8할 조정을 감안하면 4만 달러(약 5,844만 원) 이하도 가능하다”는 의견도 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