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뷰스 / 5개월 연속 음봉 위기… 비트코인, 2018년 데자뷔 vs 2020년 ‘새 사이클’ 갈림길

5개월 연속 음봉 위기… 비트코인, 2018년 데자뷔 vs 2020년 ‘새 사이클’ 갈림길

비트코인이 5개월 연속 하락 마감 위기에 놓인 가운데, 일부 온체인·RSI 데이터는 3~4월 반등 가능성과 과거와 다른 새 약세 사이클 가능성을 동시에 시사한다고 전했다.

2018년·2022년 장기 조정장과의 유사성과 차이를 둘러싸고 분석가들 해석이 엇갈리며, 저점 형성과 반등 시점 예측이 한층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5개월 연속 음봉 위기… 비트코인, 2018년 데자뷔 vs 2020년 ‘새 사이클’ 갈림길 / TokenPost.ai

5개월 연속 음봉 위기… 비트코인, 2018년 데자뷔 vs 2020년 ‘새 사이클’ 갈림길 / TokenPost.ai

비트코인(BTC)이 5개월 연속 하락 마감 위기에 놓였다. 이대로면 2018년 이후 가장 긴 연속 ‘빨간 월봉’ 기록이지만, 일부 온체인·가격 데이터를 보면 3월 이후 반등 가능성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문제는 과거와 같은 패턴이 반복될지, 아니면 전혀 다른 유형의 약세장이 전개될지에 대한 해석이 엇갈린다는 점이다.

5개월 연속 월간 하락…2018년 데자뷔?

온체인·파생상품 데이터를 집계하는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미 4개월 연속 월간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2월에도 현재까지 약 15% 하락한 상태다. 이 추세가 이어질 경우 5개월 연속 하락 월봉이 완성되며, 2017년 사상 최고가 이후 본격적인 약세장에 진입했던 2018년과 유사한 흐름이 재연되는 셈이다.

매크로 투자 분석 매체 밀크로드(Milk Road)는 SNS X를 통해 “지난번 이런 패턴이 나온 것은 2018~2019년 6개월 연속 월봉 하락 때였고, 이후 5개월 동안 316% 이상 반등이 나왔다”며 “과거가 반복된다면 4월 1일을 기점으로 추세 반전이 시작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월간 수익률 역사만 놓고 보면, 지금의 장기 조정이 이후 강한 상승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