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약 1억 1491만 달러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되며 시장 방향성이 모호한 상황을 반영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전체 청산의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금·은 토큰의 청산 급증은 글로벌 귀금속 시장의 변동성이 암호화폐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24시간 암호화폐 청산 데이터 / 코인글래스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약 1억 1491만 달러(약 1,678억원) 상당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집계된 데이터에 따르면, 청산된 포지션 중 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균형을 이루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최근 24시간 동안 시장의 방향성이 명확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4시간 거래소 별 청산 데이터 / 코인글래스
지난 4시간 동안 가장 많은 포지션 청산이 발생한 거래소는 바이낸스로, 총 410만 달러가 청산됐다. 이 중 롱 포지션이 146만 달러, 숏 포지션이 264만 달러를 기록하며 숏 포지션 청산이 더 많았다.
두 번째로 많은 청산이 발생한 거래소는 OKX로, 175만 달러의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이 중 롱 포지션이 89만 달러(50.89%), 숏 포지션이 86만 달러(49.11%)를 차지하며 거의 균형을 이뤘다.
바이비트에서는 약 88만 달러의 청산이 발생했으며, 숏 포지션 비율이 82.95%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HTX는 약 66만 달러의 청산이 발생했으며, 숏 포지션 비율이 62.2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