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점유율 하락…XRP·지캐시·PEPE·HYPER 등 알트코인 주도 기대

01-10 , 21:38 공유

비트코인 점유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XRP, 지캐시, 페페, HYPER 등 주요 알트코인에 강세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ETF 출시 및 규제 명확화가 알트코인 시장 회전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비트코인 점유율 하락…XRP·지캐시·PEPE·HYPER 등 알트코인 주도 기대 / TokenPost.ai

비트코인 점유율 하락…XRP·지캐시·PEPE·HYPER 등 알트코인 주도 기대 / TokenPost.ai

비트코인 점유율 하락세…XRP·지캐시·페페·HYPER 등 알트코인 상승 기대

2026년 암호화폐 시장이 새 출발을 맞이한 가운데, 미국 규제당국의 포괄적인 가상자산 규제안이 올해 안에 본격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대형 알트코인 중심의 강세장이 열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 하락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XRP, 지캐시(Zcash), 페페(PEPE) 등 일부 토큰은 주목할 만한 상승 시그널을 보이고 있다.

XRP, ETF 호재·기관 수요 탄력…1분기 5달러 돌파 기대

국경 간 결제 특화 블록체인 XRP는 초당 수천 건의 거래 처리능력과 낮은 수수료를 바탕으로 SWIFT를 대체할 차세대 결제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 XRP레저(XRPL)는 유엔개발기금과 백악관 보고서 등의 공식 문건에도 언급되며 공공기관의 관심도 끌어낸 바 있다.

현재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시가총액 기준 3위 암호화폐인 XRP는 약 1,845억 달러(약 2,683조 원) 규모의 시장 가치를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장기 법정 다툼이 마무리되며 7년 만에 3.65달러(약 5,311원)까지 상승한 뒤, 최근 42% 조정을 받으며 약 2.09달러(약 3,039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 일주일간 약 14% 반등하며 모멘텀을 회복하고 있다. 이는 최근 미국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5종의 XRP 현물 ETF가 기폭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ETF는 암호화폐 직접 보유에 부담을 느끼는 전통 투자자들에게 진입 통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p#分页标题#e#

업계 일부에선 ‘ETF + 규제 가시화’ 조합에 힘입어 XRP가 1분기 중 5달러(약 7,272원)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으며, 낙관론자들은 연내 10달러(약 1만 4,544원)까지 반등할 가능성도 제시하고 있다.

지캐시, 700% 급등 후 조정…프라이버시 강화 흐름에 재부각 기대

프라이버시 코인으로 유명한 지캐시(ZEC)는 2016년 비트코인 포크로 시작해, 거래 내용을 노출하지 않고 검증 가능한 ‘제로 지식 증명(zk-SNARK)’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사례로 주목받아 왔다.

사용자는 투명 주소와 익명 주소 중 선택해 송수신할 수 있어 개인정보 보호와 규제 요건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특히 최근 프라이버시 강화 흐름과 맞물려, ZEC는 최근 1년간 688% 급등해 현재 약 400달러(약 58만 1,760원) 부근에서 거래 중이다. 이는 전체 프라이버시 코인 시장 총액(약 254억 5,200만 원) 중 약 3분의 1을 점유하고 있다.

다만 최근 RSI 지표가 37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고, 하루 만에 20% 하락하는 등 단기 매물 출회가 이어지고 있다. 시장 심리가 다시 강세로 반전된다면 올해 안에 1,000달러(약 145만 4,400원) 돌파를 시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페페, 머스크 효과·커뮤니티 중심 상승…단기 조정은 건전

밈코인 열풍의 대표